차경민 목사님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시고 현재 화목(火木)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.
“화목(火木)입니다. 땔감입니다. 땔감에도 부족한 사람들입니다.
‘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(사 40:16)’ 했습니다.
제사도 예물도 드릴 수 없는게 우리입니다.
그런데,
‘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…
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(히 10:5~10)’
하셨으니, 그 예수님이 유일한 소망입니다.
예수님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(갈 6:14)!”